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화이트 (문단 편집) === [[스펙터(영화)|스펙터]] === [[파일:external/vignette4.wikia.nocookie.net/Mr_White_being_questioned_by_Bond_(SPECTRE).png]] 스펙터가 [[라울 실바]]를 뒤에서 조종하는 식으로 관여한 것으로 밝혀진 스카이폴에서 등장하지 않은 이유가 밝혀지는데 [[프란츠 오버하우저|블로펠드]]에게 회의감을 느끼고 돌아섰다가 배신자로 낙인찍혀 오스트리아에 숨어 살았기 때문. 본드가 찾아가기 1주일 전에 이미 스펙터의 암살자가 화이트의 핸드폰에 [[탈륨]]을 묻혀놨기 때문에 그걸 만진 이상 1주일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면서 본드에게 [[프란츠 오버하우저|그]]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말라고 한다. 그러나 본드가 화이트의 딸을 지켜주겠다 + '명예롭게 자살하게 해주겠다'[* 말은 하지 않았지만 화이트에게 권총을 건네주었다. 딸의 안전때문에 자살도 못하는 상황을 간파한듯 하다.]는 조건을 걸고 딸이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하자 화이트는 딸이 있는 곳을 알려주고 본드가 건네준 권총으로 자살한다.[* 자살한 후 본즈가 눈을 감겨주는 장면이 있다.] 이후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블로펠드가 보낸 미스터 힝스가 암살을 위해 찾아왔을 때에는 까마귀 먹이가 되어 있었다. 딸인 마들렌 스완의 회상을 보면 비록 범죄조직에 몸을 담고 있었지만, 딸에게 만큼은 좋은 아버지였던 모양이다.[* 후속작인 노 타임 투 다이의 인트로의 마들렌의 과거 회상에 나오지만, 화이트는 가족들에게 자신의 직업이 의사라고 거짓말을 했었고, 어린 딸은 그 말을 믿었지만, 아내는 남편이 의사가 아닌 암살자라는 걸 알고 마약에 손을 댈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.] 비록 임무를 위해서였다지만 모로코에 정기적으로 가족여행을 왔었고, 스펙터에서 이탈한 이후에도 딸 걱정에 본드가 오기 전까진 죽지도 못했을 정도... [* 보통 어떤 사연이 있더라도 악당을 두둔하는 일이 절대 없는 본드도 딸한테 "너무 그를 미워하지 마시오. 그는 당신을 사랑해서 죽지 않고 살아있었던 거였소" 라고 할 정도니 말 다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